
진보당은 9월 28일 오전 10시 국회 본청 진보당 회의실에서 열린 제10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여당의 국정기조 전환을 촉구했다. 윤종오 원내대표는 추석 밥상에서 국민의 살림살이에 대한 우려가 컸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수출과 세수, 반도체 영업이익은 역대 최대라는 보도가 이어졌지만 청년 취업 감소와 자영업 폐업 증가, 집값·전월세 불안이 계속된다고 주장했다. 최근 추석 여론조사에서 국정운영 부정평가 이유로 경제·민생 정책이 가장 많이 꼽혔다며, 정부와 여당에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인사검증과 인사쇄신, 국정기조 전환을 요구했다. 그는 “나라는 잘산다고 하는데, 왜 국민의 살림살이는 더 힘들어지는 것입니까.”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민생 회복 목소리를 외면하고 정쟁에 매달린다고 비판했다. 비무장지대 지뢰 추정 폭발사고로 다친 장병들의 쾌유를 기원하면서 정부와 군에는 조사 결과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설명하라고 촉구했다. 원인이 밝혀지기 전에 은폐·조작으로 단정하는 정치공세는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진보당은 올해 초과세수가 200조를 넘길 것으로 예상한다며, 10월 31일 민생대회를 열어 초과세수를 불평등 해소와 민생 회복의 마중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출처 : 진보당 모두발언 (https://jinboparty.com/pages/?p=315&b=b_1_125&bn=18231&m=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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