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 구기자 농업을 3대째 이어가는 농가의 일상이 9월 26일 낮 KBS 1TV 다큐멘터리 ‘구기자 삼대’로 방송됐다. 봄철 전정부터 가을철 수확까지 농부가 100% 수작업으로 이어가는 청양 구기자농법은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청양군은 지역 특산물인 구기자의 역사적 가치와 품질을 지키고, 명품 특산물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구기자 삼대’에 담긴 농가 일상
다큐멘터리는 3대에 걸쳐 구기자 농업을 이어온 농가 가족의 생활을 조명했다. 배우 한혜진의 내레이션과 함께 가업을 잇는 청년 농부의 도전, 구기자 수확 과정을 담았으며 방송은 큰 호응을 얻었다.
100% 수작업으로 이어온 농법
청양 구기자는 봄철 전정 작업부터 가을 수확까지 재배 전 과정을 기계가 아닌 농부의 손으로 관리한다.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이 전통 농법은 역사성과 보전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됐다.
청양의 자연환경과 구기자 품질
청양 지역은 칠갑산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고,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토양을 갖추고 있다. 청양군은 이 같은 기후·지리적 조건에서 자란 구기자가 다른 지역 생산품보다 과육이 두껍고 색택이 우수하며 유효 성분이 풍부해 전국 최고 품질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청양 구기자는 농부의 지극한 정성과 천혜의 자연이 빚어낸 최고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중요농업유산인 청양 구기자의 고품질 생산 기반을 지속해서 확충하고, 청년 농업인 육성과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출처 : 청양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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