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후난성 창사의 한 회사가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주 3.5일 근무제를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중국 극목신문에 따르면 이 회사는 주당 26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목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만 근무합니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모두 휴무입니다.
근무일이 줄었음에도 급여는 기존과 동일하게 지급됩니다. 회사는 근무시간 단축에 맞춰 업무량을 조절하고 야근을 권장하지 않는 문화를 정착시켰습니다. 불가피한 야근 시에는 별도의 수당을 지급합니다. 창업자 주 씨는 과거 야근으로 스트레스를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직원들이 연애할 시간과 가족과 보낼 시간을 주고 싶었다”고 도입 배경을 밝혔습니다.
현재 회사는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으며 퇴사자도 매우 적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자 중국 온라인상에서는 “꿈의 직장”이라는 찬사와 함께 회사의 지속 가능성을 궁금해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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