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옴부즈만' 고충민원 접수…8건 조사에 시정 권고까지

  • 입력 2026.09.2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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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청 제공

서울 강북구(구청장 정창수)는 구민 권익을 보호하고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구민참여 옴부즈만'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의 목소리가 행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구는 주민들이 행정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이나 문제 제기가 구정을 개선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옴부즈만을 통해 이를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경우 제도와 업무 방식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구민참여 옴부즈만은 위법·부당하거나 불합리한 행정처분 등으로 발생한 고충민원을 구민의 입장에서 조사·처리하고, 필요한 경우 시정이나 제도개선 등을 권고하는 역할을 한다. 주요 공공사업의 계약과 이행 과정을 점검하는 '청렴계약 감시·평가'도 함께 수행해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구민 누구나 행정기관의 처분이나 제도 등으로 불편이나 어려움을 겪는 경우 옴부즈만에 고충민원을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민원은 옴부즈만이 관련 사항을 검토하고 필요한 조사 등을 거쳐 처리한다.

신청 방법과 절차는 강북구청 홈페이지(종합민원>강북 옴부즈만>고충민원 신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옴부즈만은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고충민원 조사·처리와 청렴계약 감시·평가 등 총 8건의 활동을 수행했다. 공공시설 신축·시설개선, 주민편의시설 조성 등 주요 공공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 과정과 계약·설계 등의 적정성을 살피고, 행정·교통·환경 등 구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고충민원을 조사·처리했다.

이와 함께 옴부즈만 관련 토론회 등에 참여해 다양한 사례와 제도 개선 방향을 공유하는 등 전문성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강북구는 앞으로도 옴부즈만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구민 권익 보호와 청렴행정 실현에 힘쓸 계획이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행정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더 나아질 수 있다. 불편한 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주시면 행정도 이를 더 세심하게 살피고 변화할 수 있다"라며 "구민참여 옴부즈만이 주민과 행정을 잇는 실질적인 소통 창구가 되도록 운영을 내실화하고, 구민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눈에 보기

· 발행 기관 : 강북구청

· 배포 : 2026년 9월 28일 오전 10시 23분

출처 : 강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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