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국회 비공개회의 불법 녹취·유출에 책임 추궁

  • 입력 2026.09.2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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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9월 23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회 비공개회의의 불법 녹취와 유출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성회 원내대변인은 동맹인 미국과 약속한 대미투자와 관련해 정부가 국회에 비공개 보고한 내용이 외부로 유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를 두고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비공개회의 내용의 공개와 누설을 엄격히 금지한 국회법 위반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천문학적 규모의 대미 투자를 대상으로 한 협상 조건과 전략이 공개되면서 국익에 심대한 문제가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협상의 상대방이자 동맹국인 미국에도 고개를 들 수 없는 상황이라며, 한미 간 신뢰를 흔드는 일이 국회에서 발생한 데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했습니다. 민주당은 불법으로 국익을 훼손하고 한미동맹에도 악영향을 미친 범죄 행위자를 찾아내 반드시 죗값을 치르게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 더불어민주당 논평브리핑 (https://theminjoo.kr/main/sub/news/view.php?sno=0&brd=11&post=1220391&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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