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추석 연휴 가축전염병 차단 총력…9월 23일·28일 일제소독

  • 입력 2026.09.2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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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제공

남원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차량 이동이 급증함에 따라 가축전염병의 유입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9월 21일 밝혔다.

최근 9월 3일 경북 예천에서 구제역이 발생하는 등 가축전염병 위협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동물위생시험소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연휴 기간 방역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방역 중점 추진 사항

항목내용
일제소독의 날9월 23일, 9월 28일
주요 대상축산농가 및 관련 시설
홍보 매체마을방송, 현수막, 축종별 단체 소통방

시는 연휴 전후인 9월 23일과 28일을 ‘일제소독의 날’로 지정해 축산농가와 관련 시설의 자발적인 소독 참여를 독려한다. 또한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해 축산관계자와 시민들에게 명절 기간 준수해야 할 방역수칙을 알릴 계획이다.

농가 및 시민 준수사항

귀성객과 성묘객은 축산농장 방문을 자제해야 하며, 성묘 후 음식물은 야생동물 접근 방지를 위해 반드시 되가져가야 한다. 축산농가는 외부인과 차량 출입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특히 외국인근로자는 귀국 후 최소 5일간 농장 출입이 금지된다. 농장 출입 시에는 착용했던 의복과 신발을 철저히 소독해야 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구제역 발생으로 가축전염병에 대한 긴장감이 높아진 가운데 추석 연휴 이동량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방역관리가 필요하다”며 “축산농가와 시민 모두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특히 농가에서는 소독과 출입자 관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남원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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