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국민의힘 위원장, 상동 540-1번지 공공기여 투명성 확보 촉구

  • 입력 2026.09.2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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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영석 국민의힘 부천시을 당협위원장이 상동 540-1번지 개발에 따른 공공기여금 383억 원의 사용처를 두고 부천시의 일방적인 행정을 비판했다. 서 위원장은 21일 성명을 통해 “공공기여는 특정 정치인의 성과가 아닌 시민의 자산”이라며 사업 추진 과정의 투명한 공개와 주민 의견 수렴을 강력히 요구했다.

현재 부천시는 상동호수공원 내 컨벤션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나, 최근 당정협의회에서 수영장 건립이 주요 현안으로 떠오르며 입지 선정과 시설 계획을 둘러싼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서 위원장은 “주민들이 과거 체육시설과 복지시설을 요구했을 때는 묵살하다가 이제 와서 수영장을 거론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의문”이라며 행정의 일관성과 판단 근거를 따져 물었다.

이번 사안은 행정 편의주의적 의사결정이 주민들의 실질적인 요구와 괴리될 때 발생하는 전형적인 갈등 사례로 보인다. 향후 부천시가 주민대표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검증위원회를 구성해 예산 산정부터 입지 타당성까지 전면 재검토에 나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 위원장은 “주민이 원하는 시설을 주민이 납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향후 공공기여금의 산정 근거와 시설 운영비 등 전 과정을 시민 앞에 투명하게 밝힐 것을 부천시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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