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교수, 2026 아시안게임 욱일기 응원 차단 캠페인 착수

  • 입력 2026.09.19 11:39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신여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 중 일본의 욱일기 응원을 막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 교수는 이번 대회가 아시아인의 축제인 만큼 군국주의와 제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가 경기장에 등장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일본은 과거 국제 스포츠 행사마다 욱일기를 동원해 국제적인 비판을 받아왔다. 지난 FIFA 북중미 월드컵과 도쿄올림픽 당시에도 경기장 내 욱일기 응원이 포착되어 논란이 일었다. 욱일기가 지닌 침략의 역사를 모르는 해외 팬들에게 그 부당함을 알리는 국제적 여론 형성이 이번 캠페인의 핵심 목표로 풀이된다.

서 교수는 “아시안게임 현장이나 중계 화면에서 욱일기 응원이 확인될 경우 SNS로 제보해 달라”며 “전 세계 주요 매체에 이를 공론화하여 욱일기 사용의 문제점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반복되는 욱일기 논란을 종식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비판을 넘어 실질적인 제재 근거를 마련하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 · · · · · · · · ·

관련기사

▶ [2026 아시안게임] 상주시청 사이클팀,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3명 배출…올해 전국대회 6회 입상

▶ [2026 아시안게임] 화성특례시청 펜싱부 이광현·임철우·윤정현, 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발탁

▶ 일본 배우 카호, 영화감독 호키모토 소라와 결혼 발표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