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치매 환자 실종 예방 프로젝트…주민 300명 대상 모의훈련 실시

  • 입력 2026.09.1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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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공

울진군은 지난 9월 11일 오전 10시부터 후포마리나항 클럽하우스에서 ‘2026년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삼율1리 치매보듬마을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치매 환자 실종에 대한 지역사회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실종 예방 및 배회 대처 교육

행사는 방송인 기웅아재가 사회를 맡아 주민들과 소통하며 진행되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치매 환자 실종 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 교육과 실제 배회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이 포함되어, 주민들이 위기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유관기관 협력 및 건강 홍보

행사장에는 치매안심센터, 울진경찰서, 울진군의료원 요양병원, 울진군 종합자원봉사센터가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실종 예방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레드서클 캠페인’과 금연 등 일상 속 건강관리 안내도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항목내용
일시2026년 9월 11일 오전 10시
장소후포마리나항 클럽하우스
대상삼율1리 치매보듬마을 주민 등 300여 명

이번 프로젝트에는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지원과 울진소방서 후포119안전센터 및 후포면 의용소방대의 안전관리 지원이 더해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울진군 시니어클럽 또한 배회대처 모의훈련을 지원하며 힘을 보탰습니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치매환자의 실종은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대응해야 하는 문제”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치매환자의 특성과 배회 상황을 이해하고, 실종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 울진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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