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축산악취 상시 감시체계 가동…새벽·저녁 취약시간대 집중 점검

  • 입력 2026.09.1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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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공

금산군은 축산악취로 인한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상시 감시체계를 고도화하고 대응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9월 16일 밝혔다.

과학적 감시와 현장 대응 강화

군은 단순한 민원 처리를 넘어 과학적인 측정 장비와 현장 감시를 병행하는 선제적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위해 악취포집차량과 고정식 포집기를 현장에 배치하고, 새벽과 저녁 등 악취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취약 시간대를 중심으로 모니터링을 확대했다.

감시원 운영 및 현장 점검 현황

현재 2명의 축산악취 감시원이 활동하며 축산악취뿐만 아니라 대기 및 수질 등 전반적인 환경오염 행위를 감시하고 있다. 이들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근무하며 주말 민원에도 신속하게 대처한다.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총 465건의 현장 확인 및 계도 활동을 수행했으며, 위반 의심 사례는 담당 공무원과 연계해 즉각적인 점검과 조치를 진행했다.

항목내용
감시원 운영2명 (수~일 근무)
주요 장비악취포집차량, 고정식 포집기
점검 실적3월~6월 총 465건 현장 확인 및 계도

악취 관리 및 법적 조치 계획

고정식 악취포집기는 금산읍 아인리 대원칸타빌 인근과 금성면 하류리 축산단지에 설치돼 상시 가동 중이다. 군은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거나 관련 법령을 위반하는 사례가 확인될 경우 행정처분을 포함한 엄정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또한 사후 단속과 더불어 축산농가 대상 지도 점검을 통해 사전 예방 중심의 환경 관리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축산악취는 기온과 풍향, 시간대, 가축분뇨 관리상태 등에 따라 발생 정도가 달라지는 만큼 주민들이 실제 불편을 느끼는 시간대와 지역을 중심으로 세밀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순찰감시원과 악취포집차량, 고정식 악취포집기 등 가용한 장비와 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민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법령 위반사항이나 악취 배출허용기준 초과가 확인될 경우에는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것”이라며 “군민들께서 쾌적하고 청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금산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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