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자신의 대표곡 '소주 한 잔'을 영화 콘텐츠로 확장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임창정은 지난 10일 MBC FM4U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 출연해 곡에 얽힌 추억을 나누던 중 이 같은 구상을 전했다.
그는 앞서 2022년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자신이 제작한 걸그룹 미미로즈의 데뷔 비용을 충당하고자 '소주 한 잔'을 비롯한 약 160곡의 저작권을 매각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자산 처분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음악 작업에 대한 더욱 강한 의지를 보였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7월 EDM과 트로트를 결합한 세미 트로트 신곡 '탓탓탓'을 발매했다. 그는 자신의 기존 곡들이 트로트 장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고 설명하며, 향후 자신의 노래들을 트로트 버전으로 편곡해 선보일 계획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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