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가 지난 4일 인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와 손잡고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30명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적십자 소속 드론사랑봉사회가 참여해 전문 장비로 사진을 촬영하고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정서적 교감을 나눴다.
촬영된 사진은 고급 액자에 담겨 제빵 봉사로 마련한 영양빵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사진 촬영을 넘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는 통합 구호 활동의 일환이다. 민관이 각자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분담해 맞춤형 복지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지역사회 내 긍정적인 협력 모델로 평가된다.
박충곤 드론사랑봉사회 회장은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어르신들께 뜻깊은 추억과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은 “앞으로도 봉사원들의 재능을 활용해 지역사회 곳곳을 살피는 맞춤형 인도주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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