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사회협력팀 홍보담당 이지은입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인천 관내 청소년 300명과 함께 기후변화·재난대응 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하였습니다.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전파에 적극적인 동참 부탁드립니다.
"위기탈출 넘버원!"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청소년 300명과 함께한 기후변화·재난대응 페스티벌 개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사무처장 홍성조)는 지난 5일(토)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천지사 사옥에서 「위기탈출 넘버원! 오늘을 지키는 힘, RCY 기후변화·재난대응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교육청의 2026년 청소년단체활동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인천 지역 초·중·고 RCY(청소년적십자) 단원 및 지도자, 일반 청소년 등 총 300명이 참여했다. 대학RCY 회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프로그램 운영, 참가자 등록 등 행사 전반을 도우며 청소년들의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했다.
청소년들은 4개존(재난예방·대응·체험·복구)을 순환하며 체험하였는데, 특히 눈길을 끈 프로그램은 '재난생존가방 만들기'다. 참가자들은 실제 재난 상황에서 무엇이 필요할지 스스로 생각해보고, 조별로 의견을 나누며 생존가방에 담을 물품을 직접 선정하고 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렇게 완성된 재난생존가방은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행사 체험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나눔과 봉사를 직접 실천하며 사회적 연대감을 키우는 기회가 됐다.
기후환경변화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ASMR을 듣고 재난유형을 맞히는 활동에 이어, 배달음식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과 탄소배출이 기후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짚어보는 밸런스게임을 진행했다. 이어 방탈출 게임 형식의 '지구 구출 대작전'을 통해 환경오염과 기후위기로 발생하는 다양한 재난 상황의 원인을 짚어보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변화 예방법을 학습하며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청소년 스스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도록 장려하였다.
이 밖에도 식용곤충 등 미래 대안식량 체험, 소방드론 조종 체험,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LED 손전등 만들기 등 손으로 직접 만들고 몸으로 체험하는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운영됐다.
야외 부스에서는 재난대응 보드게임 및 재난VR 체험, 재난쉘터 및 구호물품 전시가 마련됐다. 인천시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와 연계해 진행된 '마음구호 걱정인형 만들기' 부스에서는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의 역할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걱정인형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수상안전 생존수영 매듭법 체험, 세계응급처치의 날을 기념한 심폐소생술(CPR) 캠페인,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연계한 헌혈 상식 OX 퀴즈 등이 함께 열려 재난과 안전을 다각도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동숙 인천지사 RCY본부장은 "기후변화로 재난 발생 위험이 갈수록 커지는 만큼, 청소년들이 딱딱한 강의가 아니라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기후환경 교육과 재난 예방·대응 능력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참여하면서도 실질적인 환경·안전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기회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드림.(tel. 032-810-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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