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박희용 의원, ESG 일자리 예산 삭감 및 산하기관 방만 경영 질타

  • 입력 2026.09.07 11:03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시의회 제공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박희용 의원(국민의힘, 부산진구1)은 2026년 9월 4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에서 사회복지국 추경 예산안을 심사하며 지속 가능한 일자리 인프라 구축 사업의 축소 배경을 추궁했습니다.

ESG 센터 예산 삭감과 단기 일자리 의혹

사회복지국은 당초 ‘우리동네 ESG 센터’를 상반기 16개소, 하반기 5개소 추가 조성하기로 했으나, 이번 추경에서 사업지 발굴 및 민자 유치 어려움을 이유로 3개소로 축소하고 시비 6억 원을 반납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 예산이 시장 공약인 ‘민생 100일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전용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항목내용
지원 대상노인 4,500명, 신중년 200명
사업 기간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지원 금액월 29만 원 수준

박 의원은 "100일짜리 단기 공약 실적을 채워주기 위해, 부산시의 미래가 걸린 지속 가능한 ESG 센터(친환경 일자리 500명 창출) 예산 6억 원을 빼앗아 3개월짜리 단기 알바 사업에 쏟아붓는 것이 사회복지국이 추구하는 복지 철학이냐"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사회서비스원 회계 부정 및 경영 악화

박 의원은 21억 6,000만 원 규모의 ‘2027년 부산광역시사회서비스원 출연 동의안’ 심사 과정에서 기관의 방만 경영을 폭로했습니다. 2025년 결산서 분석 결과, 인건비 잔액 7,258만 원을 이사회 자체 추경을 통해 사업비와 퇴직급여로 임의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또한 사회서비스원의 이익잉여금은 2024년 4억 2,300만 원에서 2025년 6억 1,300만 원으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2027년 시비 출연금을 전년 대비 1억 8,500만 원 증액 요구한 점이 지적되었습니다. 경영 지표 악화에도 불구하고 인건비를 11개월분인 14억 3,000만 원으로 편성해 잉여 예산을 확보하려는 행태도 적발되었습니다.

박 의원은 "시 재정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 기관이 쌓아둔 잉여금은 쓰지 않고 시민 혈세만 더 달라고 요구하는 것은 전형적인 방만 재정"이라며, "의회 업무보고를 그저 보여주기식 숫자 놀음으로 전락시키고, 의회의 감시를 피해 예산을 임의로 뒤섞는 행태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출처 : 부산시의회 보도자료

· · · · · · · · · ·

관련기사

▶ 부산시의회, 4대 항만공사 강제 통합 반대…송상조 의원 발의 결의안 채택

▶ 부산시의회, 준설물 감량화시설 및 기후테크 기업 지원 성과관리 강화 주문

▶ 증평군, 제2회 추경예산 3330억 편성…돌봄·민생 사업에 292억 추가 투입

· · · · · · · · · ·

함께 보면 좋은 상품

[네이버] 아토클린 Honey 자연유래 필링 100% 천연추출물 아큐데오 꿀피부 허니 필링 모공관리 각종 피부 트러블 잡티 클렌징 피부탄력 보습 예쁜 피부결

디펜드 물 없이 쓰는 샴푸

[쿠팡] 디펜드 물 없이 쓰는 샴푸 — 7,860원

※ 이 글에는 네이버 쇼핑 커넥트 활동의 일환으로, 판매 발생 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는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이 글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NEWS 참여포털
내 지역 날씨·재난·복지를 한 곳에서
폭염경보부터 고속도로 사고까지, 오늘 필요한 것만
withnews.co.kr →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