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국립국어원, 한국어교원 대상 '배움이음터' 개최…AI 활용 교육 모색

  • 입력 2026.09.0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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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가 국립국어원과 손잡고 전국 한국어교원 약 30명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교원 배움이음터'를 9월 4일부터 5일까지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 세종에서 개최한다.

배움이음터는 국립국어원이 주관하는 한국어교원 대상 연수 프로그램의 공식 명칭으로, 배움을 가르침으로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연수는 '인공 지능과 데이터 기반 한국어교육의 실제'를 주제로 진행되며, 미래 한국어교육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연수 주요 프로그램 및 특강

이번 과정에서는 인공지능과 데이터를 활용한 교육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특색을 반영한 강의와 문화 탐방이 이어진다.

구분주요 내용
정책 소개한글문화도시 세종 주요 정책(김나현 팀장)
교육 자료생성형 인공 지능 활용 자료 개발(김정훈 교수)
활용법말뭉치 활용법(남길임 교수)

문화 탐방 및 한글 가치 확산

참여 교원들은 나성동 한글상점과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해 한글문화 콘텐츠를 체험한다. 특히 한글상점에서는 한글 단어를 활용해 직접 액자를 만드는 '한글 타이포그래피 액자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어 교육 현장에서 한글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남궁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글문화도시 세종에서 한국어교원 배움이음터를 공동으로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국립국어원과의 협력을 더욱 넓혀 한글의 가치와 문화를 한국어교육 현장에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립국어원은 2010년부터 매년 한국어교원 연수를 운영해 왔으며, 이번 세종시 행사를 포함해 총 10회에 걸쳐 600여 명의 교원이 교육 역량을 강화했다.

출처 : 세종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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