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가을철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시민과 소상공인의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 확대를 추진한다고 9월 4일 밝혔다.
해당 보험은 태풍, 호우, 홍수,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 자연재난으로 발생하는 피해를 보상하는 정책보험이다. 주택과 온실을 비롯해 소상공인의 상가 및 공장 등이 가입 대상에 포함된다.
보험료 지원 혜택 및 가입 기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가입 대상별로 보험료의 55% 이상을 지원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는 86.5% 이상,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77.5% 이상의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자부담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다.
| 구분 | 80㎡ 주택 기준 보험료 예시 |
|---|---|
| 일반가입자 | 자부담 2만 8,800원 (지원 3만 5,400원) |
| 기초생활수급자 | 자부담 7,900원 (지원 5만 3,900원) |
가입 현황 및 향후 홍보 계획
올해 8월 말 기준 울산지역의 보험 가입 건수는 2만 9,463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3만 914건 대비 1,451건(4.7%) 감소한 수치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시 누리집과 전광판, 문자메시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가입 방법과 지원 내용을 집중적으로 알릴 방침이다.
보험 가입은 7개 민간보험사를 통해 직접 진행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의 경우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풍수해·지진재해공제를 통해서도 가입이 가능하다. 재해가 발생한 이후에는 가입이 제한되므로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가을철에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정부와 지자체의 보험료 지원을 적극 활용해 시민과 소상공인들이 풍수해·지진재해보험에 가입해 자연재해에 대비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출처 : 울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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