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학생 영양·식생활 교육 확대…영양캠프 및 찾아가는 체험관 운영

  • 입력 2026.09.0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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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교육청 제공

대구광역시교육청이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영양 및 식생활 교육을 강화한다. 이번 교육은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가정 내 실천을 유도하며, 전문 상담 이후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영양캠프 상담 및 2주 사후관리

9월 5일과 6일에는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과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2026 영양캠프'가 열린다. 편식과 성장 상태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서는 대구지역 학교 영양교사 11명이 1:1 맞춤형 영양상담을 제공한다.

항목내용
대상초등학생 및 학부모 200명
주요 내용1:1 영양상담, 식습관 진단, 신체계측
사후 관리목표 실천 여부 2주간 피드백

식품알레르기가 있는 학생에게는 병원 임상영양사의 전문 상담이 병행된다. 특히 상담 이후 학생들이 스스로 설정한 식생활 목표를 실천할 수 있도록 2주간 영양교사 자문단이 지속적인 피드백을 지원한다.

찾아가는 영양체험관 운영

학교와 유치원을 직접 방문하는 '2026 찾아가는 영양체험관'도 운영된다. 올해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총 177개교(원)의 학생 3만 4천여 명을 대상으로 발달단계에 맞춘 교육이 지원된다.

9월 16일에는 대구군위초등학교에서 학생 197명과 학부모 15명이 참여하는 확대형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채소·과일 섭취 교육, 인공지능(AI) 기반 영양퀴즈, 지역 편의점 탐방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포함된다. 또한 희망 가정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메뉴를 직접 조리해 보는 가정연계형 체험도 운영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건강한 식습관은 무엇이 좋은지 아는 것만으로 만들어지지 않고, 아이들이 스스로 작은 목표를 정하고 꾸준히 실천할 때 자리 잡는다"며 "유치원과 학교에서 시작된 작은 변화가 가정에서도 이어지도록 체험 중심의 영양·식생활교육을 확대해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힘을 기르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출처 : 대구광역시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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