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장병 생명존중 앞장서는 병영생활전문상담관 격려

  • 입력 2026.09.0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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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희 국방부차관은 지난 9월 3일 병영생활전문상담관 9명을 국방부로 초청해 격려 행사를 열고 국방부장관 명의의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2005년 장병 기본권 보장을 위해 처음 도입된 병영생활전문상담관 제도는 현재 정원 기준 740명이 각 군에 배치되어 활동 중입니다. 이들은 장병들의 고충 상담과 자살 예방 교육을 전담하며 병영 내 생명존중 문화 정착을 돕고 있습니다.

이 차관은 현장에서 장병 인권 향상을 위해 애쓰는 상담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제도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상담관은 상담을 통해 병사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한 사례를 공유하며 업무에 대한 사명감을 전했습니다.

이두희 차관은 군의 전투력이 건강한 정신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정신건강 관리가 첨단무기 개발만큼이나 중요한 과제라고 당부했습니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상담관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민간 심리상담 지원을 확대해 장병들의 건강한 사회 복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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