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은 2027년도 정부예산안에 지역 핵심 현안 사업 4건이 반영되어 국비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9월 2일 밝혔다. 이번에 예산이 반영된 사업들의 총사업비 규모는 298억 원에 달한다.
2027년 국비 반영 주요 사업
| 사업명 | 국비(억 원) |
|---|---|
| K-Tea 보성말차 가공시설 현대화 | 26 |
| 율포항 국가어항 지정 기초조사 및 설계 | 9 |
| 득량면 월평·신동지구 하수도 정비 | 3 |
| 벌교읍 호동·동막지구 하수도 정비 | 2 |
차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인프라 확충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K-Tea 보성말차 가공시설 현대화사업’은 총사업비 52억 원을 투입해 2027년부터 2028년까지 진행된다. 보성녹차가공유통센터의 노후 설비를 교체하고 말차 전용 가공 시설을 도입해 생산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군은 그간 농림축산식품부와 국회 등을 8차례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예산 반영을 이끌어냈다.
율포항은 2024년 8월 국가어항 예비대상항으로 선정된 이후, 2027년 상반기 국가어항 지정·고시를 목표로 관련 용역이 추진된다. 또한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을 통해 득량면과 벌교읍 일대의 생활하수 처리 시설을 개선하여 주민 정주 여건을 높일 예정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번에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사업들은 보성 차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해양 기반시설을 확충하며, 농어촌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꼭 필요한 현안”이라며 “국회 심의 과정에서도 긴밀히 대응해 사업 예산이 최종 확정되고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보성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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