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까지 충청권 내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늘(2일)은 일부 지역에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 시설물 관리와 농작물 피해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무덥겠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격렬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내일 밤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모레(4일)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55km/h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해상에서도 높은 물결과 돌풍이 예상되므로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동해안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를 넘을 수 있으니 해안가 접근을 자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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