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강풍·폭우 대비 위험 간판 철거 시연…민·관 합동 안전 체계 강화

  • 입력 2026.08.3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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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청 제공

관악구는 최근 잦아진 강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옥외광고물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행보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8월 28일 쑥고개로 133 일대에서 '관악구 옥외광고 재해방재단'과 함께 위험 간판 철거 시연 및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강풍 발생 시 노후 간판이나 불법 광고물이 추락해 발생할 수 있는 보행자 및 차량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광고물 관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관 합동 재난 대응 시연

이날 현장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해 옥외광고협회 관악구 지부장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연은 강풍 경보 발령 상황을 가정해 민·관 합동 현장 출동부터 안전조치, 위험 돌출간판 철거까지 실제 재난 상황에 준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구분주요 내용
일시8월 28일
장소쑥고개로 133 일대
참여 인원박준희 구청장, 옥외광고협회 관악구 지부장 등 30여 명
주요 활동위험 간판 철거 시연, 불법 광고물 정비 캠페인

안전관리 체계 및 향후 계획

박준희 구청장은 "옥외광고물은 도시의 얼굴이자 품격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인 만큼, 기상이변 속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주민과 광고주 모두의 자발적인 참여와 안전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관악구는 매년 벽면이용간판과 돌출간판 등 안전점검 대상 광고물을 대상으로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신규 허가 시 고정 상태와 전기설비 적합 여부를 확인하며, 풍수해와 대설 등 계절별 재난에 대비한 사전 점검을 강화해 위험 간판을 즉시 철거하는 등 예방 조치에 힘쓰고 있다.

출처 : 관악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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