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 무료 지원…보건소 방문 시 즉시 가능

  • 입력 2026.09.0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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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청 제공

강북구는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연중 무료 결핵검진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9월 1일 밝혔다.

결핵은 결핵균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된다. 초기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으나 질환이 진행되면 기침과 가래가 지속되거나 피로감, 식욕감퇴, 체중감소, 흉통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검진 대상 및 방법

항목내용
대상2주 이상 기침·가래·혈담 증상자, 결핵환자 접촉자, 고위험군(당뇨·알코올중독 등), 65세 이상 어르신 등
운영 시간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검진 장소강북구보건소 1층 감염관리실
준비물신분증

보건소 방문 시 흉부 X선 검진을 실시하며 유소견자로 확인될 경우 추가적인 객담검사가 진행된다. 구는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대한결핵협회와 협력하여 '찾아가는 결핵 이동검진'도 병행하고 있다. 이동검진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노숙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해 결핵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결핵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지만,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검진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입과 코를 가리는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 생활화에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검진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강북구청 의약과(02-901-770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출처 : 강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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