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중앙대, 푸드테크·반도체 등 4대 분야 협력…2027년 사업 연계 추진

  • 입력 2026.09.0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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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제공

안성시와 중앙대학교는 지난 8월 31일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에서 ‘2026년 안성시-중앙대학교 미래상생 포럼’을 공동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협력에서 실행으로(From Collaboration to Action)’라는 주제 아래, 지역 현안과 대학의 연구 역량을 결합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소희경 안성시의원, 전향숙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 부총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와 대학 교수진, 안성산업진흥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상생을 위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분야별 핵심 협력 과제

중앙대학교는 대학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 발전을 견인할 4대 핵심 분야를 제안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분야주요 협력 내용
푸드테크농업자원과 식품공학 기술 결합 및 맞춤형 제품화
첨단산업반도체 소부장·이차전지·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강화
문화예술AI·기술·예술 융합 창의교육 및 지역 인프라 연결
농업 현장스마트팜 기술 보급 및 저탄소 한우 등 전략사업 지원

실질적 실행을 위한 후속 조치

종합토론에서는 안성산업진흥원이 산학 기술 연결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며 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와 식품기업이 참여하는 민·관·학 협력체계의 필요성도 강조됐습니다.

전향숙 부총장은 “상호 니즈와 역량을 상시 공유할 실무 채널이 필수적”이라며 “적은 예산으로 빠르게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는 ‘퀵윈(Quick Win) 과제’부터 구체화하여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가자”고 제안했습니다.

김보라 시장은 “멀리서 찾던 파랑새가 사실 가까이에 있었던 것처럼, 이번 포럼을 통해 중앙대가 안성 발전의 핵심 파트너임을 다시금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가장 중요한 것은 제안을 실제 실행으로 옮기는 것”이라며 “현재 준비 중인 2027년도 사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중앙대가 신속히 후속 협의를 추진해 실행 가능한 협력과제를 조속히 구체화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출처 : 안성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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