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이 9월 한 달간 도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피오를 웃겨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누리카드 1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캐릭터 ‘피오’를 활용해 이용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카드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대상은 이벤트 기간 내 문화누리카드로 1만 원 이상 결제하거나 잔액을 모두 소진한 이용자다. 참여자는 결제 영수증을 지참해 강원문화재단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인증하면 된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모바일 교환권이 지급되며, 기존 잔액 소진 이벤트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재단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민들이 문화예술 경험을 확대하길 기대하고 있다. 다만 선착순 위주의 이벤트 방식이 일회성 사용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문화 향유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후속 정책적 고민이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기고 새로운 경험을 만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카드를 보다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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