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곳 동시 시운전, 무엇이 달라지나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한림 공공하수처리시설과 삼미마을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증설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지난 24일부터 각각 종합시운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증설로 한림은 하루 처리용량이 1,300㎥에서 1,800㎥로, 삼미마을은 175㎥에서 265㎥로 늘어난다.
공사는 처리인구 증가에 따라 늘어나는 하수 발생량에 대응하고 방류하천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김해시가 발주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공정률과 시운전 일정
8월 말 기준 공정률은 한림이 85.2%, 삼미마을이 74.2%를 기록하고 있다.
두 사업 모두 오는 12월 24일까지 종합시운전을 시행할 예정이며, 이 기간 동안 기계·전기·계장 설비와 수처리 공정이 정상적으로 가동되는지를 종합적으로 점검한 뒤 연내 준공할 계획이다.
준공 이후 운영도 김해시도시개발공사가 맡는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준공 이후 두 시설의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이번 종합시운전에도 참여해 설비 전반의 운영 상태를 함께 점검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증설사업으로 하수처리 용량이 늘어나면 하수처리 부담이 줄고 방류수질 관리 수준도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라며 "종합시운전을 통해 설비의 정상 가동 여부를 면밀히 점검하고 준공 이후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김해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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