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 치매요양원 8월27일 준공…휴먼복지회, 5년간 운영 맡는다

  • 입력 2026.08.2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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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청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가 오는 8월 27일 준공식을 앞둔 '인천광역시립 치매요양원'의 운영을 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대표 김도묵)에 맡긴다.

인천시는 8월 20일 휴먼복지회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휴먼복지회는 향후 5년간 시설의 운영과 관리를 전반적으로 맡는다.

어디에 어떤 시설이 들어서나

인천광역시립 치매요양원은 인천 계양구 갈현동(드림로 846)에 자리한다.

연면적은 2,980.35㎡로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 규모다.

시설 내부에는 치매전담실, 물리치료실, 감각자극실, 프로그램실 등이 갖춰졌다.

항목내용
시설명인천광역시립 치매요양원
위치인천 계양구 갈현동(드림로 846)
규모연면적 2,980.35㎡, 지하 1층~지상 5층
운영기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대표 김도묵)
위탁기간5년

치매 어르신 맞춤 안전 설계

시설은 소규모 인원이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생활하는 '유니트형(Unit) 공간 구조'를 전면 도입했다.

침실과 거실을 하나의 생활 단위로 묶어 어르신들에게 익숙함과 정서적 안정감을 주도록 했다.

배회나 돌발 행동이 발생해도 위험 요소를 최소화할 수 있는 치매 전담형 안전 설계도 적용됐다.

운영기관의 역할

휴먼복지회는 그동안 축적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 돌봄을 넘어 치매 증상 완화와 신체 기능 유지를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광역시립 치매요양원이 본격적인 개원 준비를 마치고 전문적인 공공 요양시설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수탁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치매 어르신에게는 존엄한 일상을, 가족에게는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365일 돌봄 환경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인천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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