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계산3동, 홀로 사는 취약가구에 반찬 전달·안부 확인…'밥상 톡톡' 6개월째

  • 입력 2026.08.1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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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3동에서는 혼자 사는 취약계층 가구에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우리동네 밥상 톡톡' 사업이 지난 3월부터 이어지고 있다. 사업을 시작한 지 6개월째로, 계산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윤희)와 계산3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조말용)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누가 도움을 받나

경제적·사회적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구가 지원 대상이다. 특히 고독사 위험이 높은 1인 원룸형 주택 거주자를 사전에 발굴해 정기적으로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한다.

위원들이 직접 찾아간다

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활 실태를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과 위원장이 전한 말

사업을 이용 중인 한 주민은 "혼자 생활하며 어려움이 있어도 어디에 도움을 요청해야 할지 몰랐는데, 직접 찾아오셔서 어려움을 물어봐 주시고 반찬도 주셔서 감사했다."며 "덕분에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어 큰 힘이 됐다."라고 말했다.

조말용 계산3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6개월 동안 꾸준히 대상자들을 만나며 반찬을 전달하는 일이 단순한 식생활 지원을 넘어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작은 어려움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지역 주민이 서로를 살피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인천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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