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목포 청소년 95명, 신안서 오케스트라 교류캠프…13일 밤 합동연주

  • 입력 2026.08.1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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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과 목포시 청소년 95명이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신안군청소년수련원에서 오케스트라 교류캠프를 갖고 합동연주회를 열었다고 무안군이 밝혔다. 이번 캠프는 ‘남도 울림소리’를 주제로 두 지역 청소년들이 음악을 매개로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누가 참여했나

캠프에는 무안군 53명(단원 38명, 감독·강사 등 15명)과 목포시 42명(단원 25명, 감독·강사 등 17명) 등 총 95명이 참여했다. 청소년 단원 63명은 2박 3일 동안 음악감독과 파트별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집중 연습과 전체 합주를 진행했으며, 레크리에이션 등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소통했다.

항목내용
행사명무안·목포 꿈의 오케스트라 교류캠프 및 합동연주회
기간2026년 8월 12일~14일(2박 3일)
장소신안군청소년수련원
참여인원총 95명(무안 53명, 목포 42명)

합동연주회는 어떻게 진행됐나

캠프 이튿날인 13일 오후 7시에는 합동연주회가 열렸다. 무안과 목포 오케스트라의 단독 연주에 이어 두 지역 청소년 단원들이 한 무대에 올라 캠프 기간 맞춰온 호흡과 연주 실력을 선보였다. 신안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한 야외무대에서는 두 지역 청소년 단원과 지도진이 함께 연주를 선보였다. 공연은 주민과 학부모들도 함께 관람했다.

왜 마련된 캠프인가

‘꿈의 오케스트라’는 아동·청소년들이 오케스트라 합주 활동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키우고 협동심과 자존감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무안군은 목포시와의 지속적인 문화 교류를 통해 단원들의 예술적 안목을 넓히고 지역 간 청소년 문화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캠프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무안군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간 문화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대술 문화예술과장은 “두 지역 청소년들이 함께 연습하며 하나의 소리를 완성해가는 과정 자체가 소중한 교육적 경험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꿈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적극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무안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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