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야밤 맥주축제 사흘간 5만명 다녀갔다…무사고로 폐막

  • 입력 2026.08.1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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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공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2회 공주야(夜)밤 맥주축제가 사흘간의 일정을 안전하게 마치고 막을 내렸다고 18일 밝혔다.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누적 방문객은 약 5만 명으로 집계됐다.

알밤 맥주부터 물놀이존까지

이번 축제에는 공주 특산물인 알밤을 활용한 수제맥주와 막걸리 존이 마련됐고, 관내 소상공인과 푸드트럭이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였다. 한낮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워터슬라이드와 에어바운스 수영장을 갖춘 물놀이존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금강의 야경을 배경으로 돗자리에 앉아 쉴 수 있는 피크닉존도 함께 마련됐다.

록부터 재즈탭댄스까지 이어진 무대

첫날에는 록 공연으로 축제의 문을 열었고, 이어 보컬과 인디 음악 공연이 밤을 채웠다. 전국 재즈탭 댄스 경연대회와 지역 예술인들의 무대도 이어지며 매일 밤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시장 감사 인사

공주시는 행사 기간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통 안내, 질서 유지, 환경정비 등 안전 관리 체계를 운영했으며, 이 기간 안전사고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최원철 시장은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며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축제가 치러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공주야밤 맥주축제만이 가진 고유의 매력을 더욱 살려, 체류형 야간 문화관광 축제로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공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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