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대통령 발언 전 정확성 적용 촉구

  • 입력 2026.11.0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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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부대변인 신정욱은 2026년 11월 4일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강남·서초·송파 지역을 ‘주요 지역’이라 지칭한 발언이 언론에 “강남만 맞았다”는 식으로 왜곡돼 가짜뉴스라 반박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이 11월 3일 국무회의에서 “주요 지역의 실제 거래 가격도 놀라울 정도로 떨어지고 있는데, 물론 아닌 지역도 있다”고 언급했으며, 여기서 ‘주요 지역’이 강남·서초·송파를 의미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대통령이 지난달 27일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 “국가 경제에 크게 도움이 안 된다”고 말한 뒤, 언론 보도에서 ‘크게’가 빠진 것을 지적하고 정정·사과를 요구한 사례를 들어, 발언 자체의 정확성을 먼저 확보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신정욱 부대변인은 “언론이 대통령 발언을 해석하기 전에, 대통령도 발언 전 명확한 범위와 의미를 제시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발언 후에 의미를 보충하는 방식은 국민에게 혼란을 초래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대통령이 언론에 요구하는 정확성을 스스로에게도 적용한다면, 불필요한 논쟁과 국민 피로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와 대통령이 발언의 책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출처 : 개혁신당 논평·브리핑 (https://reformparty.kr/news/briefing/209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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