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상동 맥주거리서 '제2회 맥주축제' 이틀간 성황리 마무리

  • 입력 2026.08.0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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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제공

거창군은 8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상동 맥주 거리에서 '제2회 거창한 상동 맥주 거리 맥주축제'를 열었으며, 주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첫 회 행사의 성과를 바탕으로 규모를 키운 것으로, 생맥주와 푸드트럭, 프리마켓, 드론 조종 체험을 비롯한 참여형 이벤트가 함께 마련됐다. 가족과 친구, 연인 단위 방문객이 몰린 가운데 공연 중에는 무대를 향해 물줄기가 뿌려져 더위를 식혔고, 거리 곳곳은 늦은 밤까지 활기를 띠었다.

개막식에서는 드론이 맥주캔을 중앙무대로 직접 옮기는 퍼포먼스가 펼쳐졌으며, 내빈들이 드론이 전달한 맥주를 함께 들어 올리며 건배하는 장면이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둘째 날에는 가수 정홍일의 특별공연이 이어져 관람객들이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축제 마지막 밤을 장식했다.

김덕선 맥주축제위원장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욱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상동 맥주 거리가 웃음과 활기로 가득 찼다"며 "축제를 함께 만들어주신 상인과 주민, 자원봉사자, 관계기관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상동 맥주거리만의 특색을 살린 대표 여름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거창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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