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신인감독 김연경2' 5회가 8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필승 원더독스는 김연경 감독의 친정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를 상대로 3세트 이후 승부를 이어간다. 원더독스는 앞서 1, 2세트를 내줬지만 3세트에서 10:0까지 점수 차를 벌리며 반격에 나선 바 있다.
이번 경기에서는 세터 하효림과 이나연의 맞대결이 눈길을 끈다. 시즌1에서 원더독스 주전 세터였던 이나연은 핑크스파이더스 유니폼을 입고 친정팀을 상대한다. 하효림은 "나연 언니한테 지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각오를 밝혔다.
제8구단 창단을 목표로 하는 원더독스는 프로팀을 상대로 경쟁력을 증명해야 하고, 핑크스파이더스는 지난 시즌 원더독스에 당한 셧아웃 패배를 설욕해야 하는 상황이다. 원더독스에서는 이예은과 인쿠시가 세트플레이 호흡을 선보이며 새 콤비 '옌쿠시'의 탄생을 알렸다. 원더독스 전 주장 표승주는 흥국생명의 핵심 전력으로 승부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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