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스 이야기·낯선 여인의 편지 (먼슬리 클래식)」이 2026년 11월 10일 나왔다. 지은이는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김연수 옮김이다. 펴낸 곳은 문학동네이다.
분야는 소설/시/희곡, 정가는 12,000원, ISBN은 9788954609463이다.
책소개는 다음과 같다.
2026년 매달 한 권씩 다시 만나는 세계문학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먼슬리 클래식’
세계문학의 정전은 독자의 세월과 시대의 눈과 더불어 성장하는 나무다. 시간의 나이테마다, 시절의 고비마다 쌓여온 고전 서가에서 독자가 거듭 호명한 작품은 무엇일까?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중 읽는 기쁨에 보는 즐거움을 더하여, 오래 독자로부터 사랑받아온 대표 작품을 감각적인 표지 디자인으로 새로 선보인다.
2025년부터 매달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독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어낸, 다시 만나는 세계문학 ‘먼슬리 클래식’ 2026년 열한번째 책은 슈테판 츠바이크의 대표작 두 편을 엮은 『체스 이야기 · 낯선 여인의 편지』다.
츠바이크는 역사적 인물에 대한 심도 있는 탐구와 예리한 통찰로 세계 3대 전기 작가라는 명성을 얻었고, 욕망하는 인간의 내면과 인간관계에서의 심리작용을 예리하게 포착해낸 중단편들로 평단과 대중을 사로잡은 당대 최고의 작가 중 한 명이었다.
그는 프로이트를 비롯해 토마스 만, 막심 고리키와 같은 대가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오늘날에도 살만 루슈디, 웨스 앤더슨 등 거장들의 작가로 추앙받고 있다.
「체스 이야기」는 대형 여객선 안에서 펼쳐지는 기묘한 체스 대결을 그린 소설로, 등장인물 사이의 심리전뿐 아니라 시대적 역사적 심리전의 맥락으로도 읽을 수 있다.
「낯선 여인의 편지」는 어린 시절부터 평생 한 남자만을 사랑해온 여자의 고백을 편지 형식으로 풀어내면서 설렘과 기대, 사랑의 희열, 원망과 좌절 등 다양한 감정을 섬세한 필치로 묘사했다.
두 작품 모두 츠바이크 특유의 탁월한 심리묘사가 돋보이며, 인간의 내면 가장 깊은 곳, 가장 비밀스러운 한복판으로 독자를 휘몰아간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체스 이야기 7 낯선 여인의 편지 87 해설 | 역사와 인간 심리에 대한 통찰력과 상상력 151 슈테판 츠바이크 연보 159
지은이 소개는 다음과 같다.
슈테판 츠바이크 (Stefan Zweig) (지은이)
1881년 11월 28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베를린대학교와 빈대학교에서 철학과 문예학을 전공하고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세기 초 유럽을 대표하는 작가로 문학사에 이름을 남긴 그는, 인간의 내면을 깊이 파고든 중·단편 소설 『체스 이야기』, 『낯선 여인의 편지』, 『감정의 혼란』과, 역사적 인물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담은 전기 『조제프 푸셰』, 『마리 앙투아네트』, 『메리 스튜어트』, 『에라스뮈스』, 『마젤란』, 『발자크』 등을 발표하며 한때 ‘세계에서 가장 많이 번역되는 작가’로 꼽혔다.
그가 쓴 수많은 소설과 평전은 1881년 11월 28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베를린대학교와 빈대학교에서 철학과 문예학을 전공하고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세기 초 유럽을 대표하는 작가로 문학사에 이름을 남긴 그는, 인간의 내면을 깊이 파고든 중·단편 소설 『체스 이야기』, 『낯선 여인의 편지』, 『감정의 혼란』과, 역사적 인물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담은 전기 『조제프 푸셰』, 『마리 앙투아네트』, 『메리 스튜어트』, 『에라스뮈스』, 『마젤란』, 『발자크』 등을 발표하며 한때 ‘세계에서 가장 많이 번역되는 작가’로 꼽혔다.
그가 쓴 수많은 소설과 평전은 오늘날까지도 세계 여러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어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1934년 나치의 박해를 피해 세계 각지를 돌며 망명하던 그는 1941년 브라질로 건너갔다. 그리고 1942년 2월 22일 리우데자네이루 인근 페트로폴리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어제의 세계』는 슈테판 츠바이크가 생의 마지막 순간에 남긴 유일한 회고록이자, 오늘날까지 츠바이크의 대표작 중에서도 가장 사랑받고 찬사받는 작품으로 꼽힌다. 세계적 명성의 정점에서 조국과 언어를 모두 잃어버리는 극적인 삶의 낙차를 겪은 그는, 세상을 떠나기 몇 달 전 탈고한 이 책에서 유럽 문명이 몰락하는 상황에서도 인간에 대한 신뢰와 품위를 끝까지 놓지 않으려는 한 지식인의 마지막 목소리를 들려준다.
김연수 (옮긴이)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에서 수학하고 독일 쾰른대학교에서 우베 욘존의 역사소설 ≪기념일들≫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연구 관심 분야는 현대독일문 학 및 상호문화적 독문학이고, 저서로는 ≪문학과 탈경계문화≫, 역서로는 하인리히 뵐의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등이 있다. 현재 강원대학교 인문학부 독어독문학과 에 재직 중이다.
· · · · · · · · · ·
관련기사
▶ [신간] [세트] 쇠락의 두 가지 유형 + 수호자들 - 전2권: 인문학 에세이와 소설
▶ 인천연수도서관, 인하대생과 초등생 일대일 독서·언어 프로그램…11월 4일부터 접수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