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어드벤처 다큐멘터리 ‘강철지구’가 7일(토) 저녁 7시 10분 ‘아마존 고립 도시 이키토스’ 편을 내보낸다. 강철탐험대 강민호와 황충원은 육로 없이 배나 비행기로만 닿을 수 있고 약 50만 명이 사는 이 도시를 찾아 주민들을 만난다.
이키토스는 19세기 아마존 천연고무 사업 호황으로 유럽인 정착지로 성장한 곳으로, 도심에는 당시 지어진 유럽풍 건물이 남아 있다. 두 사람은 아마존강 위 선상 레스토랑에서 이 도시의 ‘문명의 맛’을 확인한다.
이후 이키토스 가이드 다니엘 씨의 고향인 정글 마을을 찾는다. 이곳 집은 부식에 약해 6개월에 걸쳐 짓고도 2~3년마다 다시 지어야 하며 상수도가 들어온 지도 오래되지 않았다. 원주민 대다수가 도시로 떠나는 가운데 다니엘 씨 가족은 고향을 지키고 있어, 이들이 남은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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