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1월 6일 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2030학년도 신입생 선발 목표 의과대학 신설 발표에 대해 지역의료 강화의 출발점인 만큼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정부가 무한책임의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대변인은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신현영 대변인은 의대 신설이 지역의료 강화의 출발점이지 종착점이 아니라며, 입학부터 교육, 수련, 지역 정착까지 긴 시간이 필요한 만큼 정부가 일관된 정책과 지속적인 지원으로 전 과정을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질의 의학교육을 위한 우수한 교수진 확보, 교육시설 확충, 수련체계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정부가 단계별 이행계획에 따라 재정·행정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역의사선발전형 내실화와 함께 적정한 보상, 안정적인 근무 환경, 연구·경력 개발 기회와 정주 여건을 갖춰 지역에서 배우고 수련한 의사가 지역에 정착해 필수의료를 지키는 선순환을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의사 배출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만큼 기존 지역 의료기관을 지원하고 응급·분만·소아 등 필수의료 역량을 보강해 당장의 공백도 메워야 한다고 언급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긴밀한 당정 협력을 통해 필요한 예산과 제도적 지원을 챙기고 추진 과정을 꾸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목포 및 서남권 지역의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정부와 그동안 협의해 온 만큼 상급종합병원 수준의 병원이 설립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더불어민주당 논평브리핑 (https://theminjoo.kr/main/sub/news/view.php?sno=0&brd=11&post=1224387&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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