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영옥이 생애 첫 서울 시티투어에 나섰다.
지난 4일 김영옥의 유튜브 채널에는 ‘김영옥의 첫 서울 시티투어버스|풍경도 사람도 반가웠던 가을날’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김영옥은 서울 시티투어버스에 처음 탑승한 뒤 “나는 생전 처음 타본다. 이런 게 있다고 그래서 지금 쫙 걸어나와 봤다”며 “일반 버스를 타러 오는 줄 알았는데, 서울 시내에 많은데 좋은 데를 투어하는 버스네. 그래서 난 지금 설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럴 줄 알았으면 친구 하나를 끌고 나오는 건데”라며 “나문희도 좀 꼬셔보고, 전부 다 나와보자고 해서 이렇게 한번 같이 다녀야겠다. 너무 좋다”고 했다.
오픈형 버스를 타고 서울을 둘러본 김영옥은 “보는 재미가 다르네”라고 했고,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내가 사진을 찍으려고 이런 게 아니라 너희들을 만난 게 진짜 너무 좋다”고 말했다. 또 “우리나라 최초의 만화영화 뭐지?”라고 물은 뒤 ‘로보트 태권 V’ 이야기가 나오자 “그거를 할 때 (극장에) 아이들이 만원으로 들어찼다. 내가 딱 마흔 살 때로 기억한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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