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학조 의원은 5일 삼척의료원 대강당에서 열린 도내 지방의료원 5개소 행정사무감사에서 영월의료원의 중증응급환자 전원율 상승 원인을 살펴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영월의료원의 중증응급환자 전원율은 2024년 47.0%, 2025년 56.5%, 2026년 61.7%로 높아졌습니다.
2026년 자료에는 중증응급환자 222명 가운데 137명이 다른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 의원은 전원율 변화와 함께 환자 중증도, 전문인력, 진료기능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또한 '전문응급의료 요함'으로 전원된 125명의 주요 질환과 진료과를 확인하고, 전원 단계별 소요시간과 수용병원 확보 지연 사례, 원격협진 활용과 신속 이송 판단을 위한 실무지침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전원율이 높아진 원인을 정확히 분석하고, 필요한 전문진료와 이송 과정의 지연 요인을 구체적으로 살펴야 한다”며 “중증응급환자가 적시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초기 대응과 원격협진, 수용병원 연계로 이어지는 대응체계를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강원도의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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