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5일 공개된 ‘라이벌’ 스틸에는 법무법인 리봄과 법무법인 태수가 같은 건물 위아래 층에서 부딪히는 장면이 담겼다. 법원 맞은편 7층에 자리한 리봄, 바로 위 8층에 들어선 태수는 이혼 전문 로펌의 자존심 싸움으로 이어졌다. 여기에 강혜성을 둘러싼 영입 경쟁까지 더해지며, 두 대표 변호사의 신경전이 본격화됐다.
같은 건물 위아래 층에서 맞붙은 두 로펌
‘굿파트너2’는 이혼이 ‘체질’인 대표 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에 ‘진심’인 경력직 변호사 강혜성이 서로의 굿파트너가 되어 펼치는 사이다 이혼쇼다. 이혼 후에도 계속되는 삶, 정답 없는 인생의 갈림길에서 차선 중의 최선을 선택하는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최유나 작가가 다시 집필을 맡았고, 서민정 감독이 연출한다. 장나라, 김혜윤, 표지훈, 박해진이 출연한다.
공개된 스틸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대목은 공간 배치다. 차은경이 이끄는 ‘법무법인 리봄’은 법원 맞은편 명당으로 꼽히는 7층에 자리했고, 박태수가 새로 연 ‘법무법인 태수’는 그 바로 위 8층에 들어섰다. 차은경은 박태수를 직접 찾아갔고, 박태수는 여유롭게 그를 맞이했다. 다만 차은경의 표정에서는 달갑지 않은 기색이 드러났고, 두 사람의 첫 대면은 곧바로 긴장감으로 이어졌다.
| 비교 항목 | 법무법인 리봄 | 법무법인 태수 |
|---|---|---|
| 층수 | 7층 | 8층 |
| 위치 | 법원 맞은편 | 리봄 바로 위층 |
| 관련 인물 | 차은경 | 박태수 |
강혜성을 둘러싼 영입 경쟁
층간 경쟁은 곧바로 인재 영입전으로 번졌다. ‘법무법인 춘정’의 강혜성을 두고 차은경과 박태수가 나란히 관심을 드러낸 것이다. 스틸 속 강혜성은 리봄의 사무실을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둘러보는가 하면, 박태수의 명함을 건네받고 기쁜 표정을 짓는다. 두 대표 변호사가 각기 다른 방식으로 강혜성의 마음을 움직이려 하면서, 선택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차은경은 압도적인 노하우와 내공으로 국내 유일무이 이혼 전문 로펌을 일군 인물로 소개됐다. 반면 박태수는 이혼계 ‘원톱’을 노리는 인물로 묘사됐다. 같은 분야에서 각자의 법무법인을 이끌고 있는 두 사람은 영업 경쟁에 이어 영입 경쟁까지 벌이게 됐다. 공개된 장면만 놓고 보면 강혜성이 어느 쪽을 택할지가 두 로펌의 대립 구도를 더 키울 변수로 제시됐다.
장나라와 박해진이 설명한 관계
장나라는 새롭게 등장하는 박태수에 대해 “새롭게 등장하는 태수는 다양한 매력이 있는 친구다. 직업에 관한 신념부터 은경과 갈등관계에 있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박해진은 두 사람의 관계를 “‘굿파트너!’가 아닌 ‘굿파트너?’”라고 표현했다. 이어 “태수는 은경을 리스펙하면서도, 그 아래 깔려있는 열등감과 이기고자 하는 욕망 등 여러 복합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다”라고 했다. 두 배우의 설명은 차은경과 박태수가 단순한 경쟁 상대를 넘어 같은 직업 세계에서 맞서는 인물임을 드러냈다.
서민정 감독도 두 사람의 관계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은경과 태수는 대학 동기이자 같은 가정법원 앞 랜드마크와 같은 건물 위아래 층에서 경쟁하는 라이벌 변호사로, 만나기만 하면 사사건건 부딪히고 티격태격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기 장인 장나라, 박해진 배우가 차은경-박태수 관계를 굉장히 능청스럽고 유쾌하게 잘 표현해줬다. 덕분에 두 사람이 함께하는 장면은 특히 더 흥미롭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첫 방송 앞두고 공개된 관전 포인트
‘굿파트너2’는 5일 공개된 스틸을 통해 차은경과 박태수의 라이벌 구도, 강혜성을 둘러싼 영입전, 그리고 두 로펌의 위아래 층 경쟁까지 차례로 드러냈다. 앞서 공개된 2차 티저가 라이벌전을 예고했다면, 이번 공개물은 그 경쟁이 실제로 어디서 어떻게 벌어지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같은 건물 안에서 벌어지는 경쟁 구도는 이혼 전문 로펌 두 곳의 대립으로 이어진다.
‘굿파트너2’는 오는 20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과 배우, 연출진의 설명은 차은경과 박태수의 대립이 시즌의 중심축이 될 것임을 보여준다. 강혜성을 둘러싼 선택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그리고 리봄과 태수의 경쟁이 어떻게 펼쳐질지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출처 : 해당 기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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