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진 의원, RAS교육 활성화 위해 사서공무직 연수·대입지원관 제안

  • 입력 2026.11.0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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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조 의원은 학교도서관을 RAS교육의 주요 활동 공간으로 보기 위해 사서공무직의 전문성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학생들의 경험이 진로 탐색과 대학 진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입지원관 채용도 함께 제안했다. RAS교육은 독서(Reading), 예술(Arts), 스포츠(Sports)를 연계해 학생의 다양한 경험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이다.

학교도서관 역할과 사서공무직 연수

조 의원은 학교도서관이 RAS교육의 중심 공간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사서공무직에 대한 체계적인 연수 지원이 필요하다고 봤다. 그는 근무경력과 업무 숙련도에 따라 연수과정을 세분화하고, 개인별 성장 단계와 역량에 맞는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경기도의회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조 의원은 일률적인 연수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취지로 접근했다.

그는 사서공무직을 학생들의 독서활동과 학교도서관 운영을 지원하는 교육공동체의 구성원으로 규정했다. 이어 근무경력과 전문성에 맞는 단계별 연수체계를 마련해 개인의 성장과 역량 강화가 학교 현장의 교육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서공무직의 역할을 학교 현장 안에서 어떻게 구체화할지에 대한 주문이 이날 제안의 핵심으로 제시됐다.

RAS교육과 학교도서관의 연결

조 의원이 이번에 제시한 방향은 앞서 제안한 RAS교육 확산 논의와도 이어진다. 그는 지난 21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교육청 RAS교육과 관계자들과 만나 학교도서관 혁신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당시에는 학교도서관의 기능 고도화와 디지털 교육 인프라 확충 필요성을 제시했고, 학생들이 일상적으로 찾는 공간을 미래형 복합 학습공간으로 바꿔야 한다고 설명했다.

당시 논의에서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RAS교육은 독서와 예술, 스포츠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다채로운 교육 경험을 뒷받침하는 정책으로 소개됐다. 조 의원은 학교도서관이 학생들이 가장 친숙하게 머물며 관련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핵심 거점이라고 보고, 종이책 대출과 자료 열람 중심의 전통적 공간을 넘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AI와 AR 등 디지털 기반을 단계적으로 도입하는 방안도 함께 제시됐다.

구분내용
회의 날짜11월 4일
제안 대상경기도교육청 RAS교육과
RAS 의미독서, 예술, 스포츠
이전 협의 날짜21일

대입지원관 채용과 진학 연계

조 의원은 RAS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쌓은 다양한 경험과 성장 과정이 진로 탐색과 대학 진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입지원관 채용을 제안했다. 그는 학교 교육활동과 대학 진학 사이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역량이 진학 과정에서도 의미 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제안은 교육과 진학 사이의 연계를 넓히자는 취지로 설명됐다.

조 의원은 대입지원관 제안과 관련해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강조하는 ‘벽깨기’의 취지와도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RAS교육이 단순한 교육활동에 머물지 않고 학생들의 진로와 미래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교육과 진학 사이에 놓인 벽을 허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성을 갖춘 대입지원관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과 성장 과정이 대학 진학과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과의 후속 협의

조 의원은 이날 제안에서 사서공무직의 역량 강화와 진학지원체계 개선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점도 짚었다. 그는 RAS교육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현장을 지원하는 인력의 전문성과 학생들의 미래를 연결하는 제도적 기반이 함께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경기도의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조 의원은 앞으로도 경기도교육청 소관 부서와 협의를 이어가며 RAS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앞서 진행된 21일 협의회와 11월 4일 제안에서는 학교도서관 혁신, 사서공무직 연수 체계, 대입지원관 채용 등 서로 다른 주제가 제시됐지만, 모두 RAS교육을 학교 현장에 안착시키는 방향으로 묶였다. 조 의원은 학교도서관의 역할과 진학 지원 체계를 함께 손보는 논의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경기도의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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