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11월 4일 '2026 청춘예찬 영화제' 개최

  • 입력 2026.11.0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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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이 11월 4일 서울 서대문구 필름포럼에서 '2026 청춘예찬 영화제'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수상작 시상과 상영을 함께 진행한 자리로, 2019년 국민 참여 공모전을 통해 병역 이야기를 콘텐츠로 담아 온 뒤 처음으로 시상식 무대를 극장으로 옮겼습니다.

공모전은 '청춘의 여정, 병역을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100일간 진행됐고, 총 228편의 영상이 접수돼 28편의 수상작이 선정됐습니다.

대상은 '내 청춘의 찬란한 훈장'을 만든 김우민 씨가 받았고, 최우수상은 '그리운 노래처럼'의 hwiwasoo팀(휘와 수팀)이 차지했습니다.

시상식 전에는 수상작 포스터 전시회와 포토월 행사도 마련됐고, 시상식과 수상작 시사회 뒤에는 김용무 차장과 김헌 영화제 심사위원장(한양대학교 교수)이 수상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김용무 차장은 "국민들이 직접 만든 병역 이야기가 극장에 상영되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남다르다"며 "청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당당하게 표현하고 국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 병역의 가치가 사회 전반에 확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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