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국무총리는 11월 4일(수) 경기 연천군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되자 긴급 지시를 내렸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는 이번 동절기 농장에서 처음 발생한 고병원성 AI인 만큼 경각심을 갖고 초동 방역에 만전을 기해 추가 확산을 막으라고 했습니다.
발생 농장에 대한 출입통제와 살처분, 방역대 내 농장의 이동제한, 소독 등 긴급행동지침에 따른 차단방역을 철저히 이행하고, 가금농장과 관련 축산시설 축산차량에 대한 일시이동중지도 엄격히 관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에는 야생조류 예찰과 검사, 철새도래지 출입통제 등 감시체계를 강화하라고 했고,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지방정부에는 관내 산란계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주간단위 방역 실태 지도 점검을 하는 등 방역관리를 강화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금년 동절기 처음으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만큼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농가에도 방역 수칙 준수와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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