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박재화)은 11월 23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부산지역테러대책협의회와 함께 드론 테러 대응 합동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해상·육상에서 불법 드론이 지정 해역을 비행하는 상황을 가정하고, 초기 탐지부터 신속한 식별 및 무력화까지 단계별 절차를 실연했다.
이번 훈련은 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가 구축한 ‘안티드론시스템’의 실전 가동성을 검증하고, 관계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다가오는 부산 불꽃축제를 앞두고 대테러 안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여 기관으로는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국가정보원, 부산광역시, 부산경찰청,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육군53사단, 부산항만방어전대, 부산항만공사, 부산항 보안공사, HJ중공업 등이 있었으며, 각 기관은 드론 테러 발생 시 역할 분담과 대응 절차를 면밀히 점검했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드론을 활용한 테러 위협에 대한 공동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고 강조했으며, 부산지역 테러대책협의회 관계자는 “정례적인 훈련과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부산항의 안전을 빈틈없이 수호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보도자료 (https://www.kcg.go.kr/namhaecgh/na/ntt/selectNttInfo.do?nttSn=7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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