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용 전 부원장 사건에 "조작 의혹부터 살펴야"

  • 입력 2026.11.0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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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1월 4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건과 관련한 검찰 수사 과정의 의혹을 먼저 따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태훈 상근부대변인은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가 김용 전 부원장의 보석 취소와 대법원의 신속한 판결을 주장한 데 대해, 보석 취소 주장에는 동의하기 어렵지만 신속한 판결에는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그 전에 검찰 수사 과정에서 제기된 강압과 회유, 진술 왜곡 의혹을 반드시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상근부대변인은 김용 부원장이 금품 수수 혐의를 일관되게 부인해 왔고 구글 타임라인 등 동선을 뒷받침할 자료도 제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남욱, 정영학 등 핵심 관련자들이 검찰 수사 과정에서 강압과 회유가 있었다는 취지의 주장을 내놓았고, 유동규를 둘러싼 금전거래와 관련해서도 새로운 진술서가 공개됐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법원이 핵심 증거와 증인 진술의 신빙성, 수사 과정의 위법 여부를 철저히 따져 진실에 기초한 판결을 내려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 더불어민주당 논평브리핑 (https://theminjoo.kr/main/sub/news/view.php?sno=0&brd=11&post=1224353&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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