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당은 11월 4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훈맹정음 100주년을 맞아 기술의 발전이 모두의 권리가 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노혜령 대변인은 1926년 11월 4일 송암 박두성 선생이 한글 점자 훈맹정음을 세상에 내놓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일제강점기 일본어 점자 교육에 머물러 있던 현실을 바꾸고, 시각장애인에게 우리말과 글을 읽고 배울 권리를 열어준 역사적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훈맹정음에는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배움과 지식, 소통의 기회에서 배제되어서는 안 된다는 평등의 정신이 담겨 있다고 했습니다. 여섯 개의 작은 점이 시각장애인에게 세상과 소통하고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변인은 보건복지부의 2024년 장애인차별금지법 이행 실태조사를 언급하며, 시각장애인의 77.1%가 편의 기능 부족으로 무인정보단말기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습니다. 72.3%는 키오스크 대신 직원에게 직접 주문하는 방식을 선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진보당은 공공기관부터 점자문서와 전자점자 제공을 내실화하고, 디지털 환경의 정보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점자 교육과 자료 보급을 확대하고, 시각장애인의 목소리가 정책과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출처 : 진보당 논평 (https://jinboparty.com/pages/?p=15&b=b_1_2&bn=18698&m=read)
· · · · · · · · · ·
관련기사
▶ 마포점자도서실, 11월 4일 점자 방탈출 무료 체험 진행
▶ 보건복지부, '2026년 기업 상생 협력 성과공유회' 개최…노인친화기업 28개소 지정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