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서부소방서가 11월 4일부터 한 달간 관내 주요 요양시설 약 10개소를 직접 방문해 구급대원과 시설 간 협력체계를 강화합니다.
이번 방문은 고령·중증 응급환자 발생 때 정보 공유와 현장 협조를 원활하게 해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 지연을 줄이기 위한 취지입니다.
방문단은 서부소방서 구조구급팀장을 비롯해 연간 구급 출동 빈도가 높은 요양시설을 순회하며 맞춤형 현장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또 소방서가 자체 제작한 ‘요양시설 119 신고 시 꼭 지켜야 할 협조 안내문’도 배부하고 안내할 예정입니다.
안내문에는 야간 신고 시 출입문 사전 개방, 구급대의 병원 선정 존중, 연명의료중단(DNR) 전달, 관계자 필수 동승, 입소카드를 활용한 병력 정확 전달, 보호자 사전 연락, 중복신고 자제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아울러 119구급대가 지침에 따라 치료 가능한 병원의 수용 여부를 사전 확인한 뒤 이송하는 ‘119 이송병원 수용 여부 확인 지침’도 함께 알릴 계획입니다.
김옥선 대전서부소방서장은 “요양시설 응급환자 이송의 핵심은 구급대원과 시설 관계자 간의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공유”라며 “이번 협력 강화를 통해 현장 대응력을 대폭 높이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고품질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 해당 기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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