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2,215m 통학로에 고강도 울타리 설치로 어린이 안전 강화

  • 입력 2026.11.04 09:48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정창수)는 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고강도 차량 방호 울타리를 설치하는 '어린이 통학로 보행안전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차량이 보도로 돌진하는 사고를 막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위험을 낮추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급경사와 회전 등 차량 충돌 위험이 높은 구간을 중심으로 송중초, 미양초, 삼각산초 주변 통학로 3곳의 기존 울타리를 고강도 차량 방호 울타리로 교체해 총 2,215m 구간의 정비를 마쳤다.

고강도 차량 방호 울타리는 차량이 보도로 진입할 경우 물리적 방어벽 역할을 해 운전자의 실수나 오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한다.

실제로 울타리는 지난해 8월 우이초등학교 인근에서 발생한 사고에서 효과를 발휘했다. 당시 버스가 보도로 돌진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으나, 이 사업으로 설치된 고강도 차량방호울타리가 버스의 충격을 흡수하며 보도 진입을 막아냈다. 일반 울타리였다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을 막아낸 대표적 사례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어린이 통학로는 작은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요인을 사전에 살피고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 주변 도로의 안전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보행 안전 대책을 추진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한눈에 보기

· 발행 기관 : 강북구청

· 배포 : 2026년 11월 4일 오전 9시 29분

출처 : 강북구청 보도자료

· · · · · · · · · ·

관련기사

▶ 거창군,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강화…민관 협력 캠페인 진행

▶ 대전시교육청, 고강도 행정 업무 슬림화…2027년 정책사업 33.5% 일몰

▶ [신간] 폐업한 세탁소를 물려받았더니 초등학교 선생님이 매일 얼룩을 맡기러 온다…로맨스 전 80화 완결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머드노블 — 글을 읽고, 고르고, 이야기 속을 걷는다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