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26년 11월 3일 세종시 6‑3생활권 M1블록 산울마을 4단지에서 공동주택 최초로 태양광 잉여전력을 활용한 요금상계거래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산울마을 4단지는 238세대 규모의 행복주택으로, ZEB 3등급을 획득한 최초의 공공임대주택이다. 단지 전체에 246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가 설치돼 있으며, 세대당 설비용량은 1,035W로 ZEB 5등급 단지보다 약 70% 높다. 월평균 태양광 발전량은 전체 전기 사용량의 약 49.1%에 달한다.
요금상계거래는 잉여전력을 한국전력공사에 공급하고, 공급받은 전력량과 상계하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잉여전력의 경제적 가치를 입주민 관리비 절감으로 연결한다.
LH는 해당 제도를 통해 산울마을 4단지 가구당 월 평균 약 8천원 추가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향후 ZEB 5등급 이상 단지 중 요금상계거래가 가능한 단지를 선정해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LH 공공주택본부장 박현근은 "태양광 발전 전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입주민 관리비 부담을 줄이고, 2050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며 지속적인 사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출처 :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보도자료 (https://www.lh.or.kr/gallery.es?mid=a10502000000&bid=0003&b_list=8&act=view&list_no=12183&nPage=1&vlist_no_npage=0&keyField=&order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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