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9개 농협 통합미곡처리장 설립…내년 상반기 가동

  • 입력 2026.11.0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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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공

통합미곡처리장 추진 배경

서산시는 지역농협 9곳과 함께 미곡처리 기능을 통합하는 사업을 본격화한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11월 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생산된 쌀의 효율적인 가공과 유통을 위해 통합미곡종합처리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여 농협 및 설립 일정

참여 농협은 서산농협, 대산농협, 운산농협, 고북농협, 해미농협, 지곡농협, 성연농협, 음암농협, 부석농협이다. 이들은 12월에 통합법인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내년 상반기 중 법인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사업 내용 및 기대 효과

통합법인은 기존 동서산농협연합 미곡종합처리장을 활용해 벼 매입·건조·도정·가공·유통 전 과정을 일원화한다. 이를 통해 농협별로 달랐던 수매 기준과 가격 체계를 통합하고, 시설·인력 운영 효율성을 높여 생산원가 절감과 품질 관리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과제와 지원 계획

시는 통합미곡처리장 운영을 기반으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고, 서산 쌀 브랜드 가치를 제고한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의 ‘고품질쌀유통활성화사업’ 공모에 신청해 시설 증축 예산을 확보할 방침이다.

주요 수치

항목내용
참여 농협서산·대산·운산·고북·해미·지곡·성연·음암·부석 (총 9곳)
창립총회 일정2026년 12월
운영 시작 시점2027년 상반기
서산시 벼 재배면적(2025년)16,391㎢
기존 미곡처리장3곳
벼 건조·저장시설4곳

관계자 발언

김갑식 소장은 “통합미곡종합처리장 설립의 궁극적 목표는 농업인이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믿고 찾는 고품질 서산 쌀 유통 체계를 만드는 것”이라며 “서산 쌀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품질 쌀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서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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