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FM 정경의 클래식, 조익현 지휘가 선사하는 수요 초대석 체험

  • 입력 2026.11.0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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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제공

음악으로 나누고, 희망을 지휘하다 EBS FM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 수요 초대석, 지휘자 조익현 출연

-음악가들의 재능기부로 이어온 장학사업과 합창단·오케스트라를 통한 음악교육의 의미 -아동보호시설 아이들과 자립준비청년에게 음악과 배움의 기회를 전해온 행복나무플러스 활동 -소프라노 김영미의 ‘빌랴의 노래’, 존 루터의 ‘음악은 항상 당신 곁에’ 등 음악 추천

*방송일시 : 2026년 11월 4일 (수) 오전 10시, EBS FM(수도권 기준 104.5MHz)

음악이 가진 치유와 나눔의 힘을 믿으며, 음악으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온 지휘자 조익현이 EBS FM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 ‘수요 초대석’을 11월 4일 오전 10시에 찾는다. 세종대학교 합창지휘전공 교수이자 행복나무플러스 예술총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익현은 이번 방송에서 음악을 통한 나눔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오랜 시간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 음악가로서 걸어온 길을 들려준다.

조익현은 서울대학교 작곡과 이론전공과 동 대학원 음악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노스텍사스대학교에서 합창지휘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유학 시절에는 달라스 챔버 오케스트라와 달라스 여성합창단, 달라스 코리안 어린이 합창단 등 여러 단체를 창단하며 현지 한인 사회의 음악 활동을 이끌었다. 이 같은 활동과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아 노스텍사스대학교 전체 졸업생 가운데 한 명에게 수여되는 총장상을 받기도 했다. 귀국 후에는 부천시립합창단과 용인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를 비롯해 국내 여러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을 지휘했으며, 현재 세종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음악으로 아이들의 삶에 변화를 만들어온 행복나무플러스의 이야기를 나눈다. 2007년 조익현이 설립한 행복나무플러스는 아동보호시설 아이들과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장학사업과 음악교육, 공연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행복나무소년소녀합창단과 무지개상자 오케스트라를 통해 아이들에게 음악을 배우고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며, 음악인들의 재능기부를 나눔으로 연결해왔다.

조익현에게 음악을 통한 나눔은 오래전부터 품어온 생각이다. 학창 시절 직접 만든 중창단으로 합창대회에 참가해 받은 1등 상금으로 연탄 1,000장을 구입해 고아원에 기부했던 일화도 소개한다. 음악평론가를 꿈꾸던 그가 합창지휘자의 길을 걷게 된 과정과 음악으로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며 깨달은 나눔의 의미도 함께 들어본다. 더불어 내년 창립 20주년을 앞둔 행복나무플러스의 새로운 계획도 전한다. 소프라노 임선혜와 함께 준비 중인 기념 연주회부터 음악으로 아이들의 내일을 바꾸고자 하는 조익현의 바람까지, 한 사람의 음악이 어떻게 누군가의 삶에 희망이 될 수 있는지 살펴본다.

이번 방송에서는 조익현 지휘자가 직접 고른 음악도 만날 수 있다. 소프라노 김영미와 함께한 레하르의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중 ‘빌랴의 노래’를 비롯해 트럼펫 연주자 성재창과 협연한 아르방의 ‘베니스의 축제 환상곡과 변주곡’, 존 루터의 ‘음악은 항상 당신 곁에’ 등을 감상한다.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성악가와 연주자들의 연주부터 그가 직접 편곡하고 지휘한 작품까지, 다양한 음악을 통해 음악으로 전하고자 했던 나눔과 희망의 메시지를 되새겨본다.

바리톤 정경이 DJ를 맡고 있는 EBS FM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EBS FM(수도권 기준 104.5MHz),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반디’를 통해 들을 수 있다.

끝. (관련 사진 별첨)

◆ 한눈에 보기

· 발행 기관 : EBS

· 분류 : 정경의 클래식클래식

· 배포 : 11월 3일

출처 : EBS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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