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도시재생 거점 시설을 활용해 주민 화합과 치매 친화적 마을 조성을 위한 행사를 열었다.
대구 달서구는 지난 10월 29일 월성동 감천리카페에서 월성동 어르신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천리 기억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 내용과 프로그램
| 구분 | 내용 |
|---|---|
| 개최 일시 | 10월 29일 |
| 장소 | 월성동 감천리카페 |
| 참여 인원 | 어르신 및 주민 등 100여 명 |
| 주요 프로그램 | 마술 공연, 합창, 색소폰 연주, 민요, 가요, 사물놀이 등 |
이번 음악회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거점 시설을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고 교류하는 지속가능한 공동체 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감천리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음악과 문화예술을 매개로 지역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치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존중받으며 살아가는 치매 친화적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민 참여 무대와 성과 전시
이날 현장에서는 마술 공연을 시작으로 감천리아트살롱 합창, 색소폰 연주, 민요, 가요, 사물놀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조합원들이 감천리아트살롱 음악수업을 통해 직접 완성한 창작곡 ‘마음이 머무는 곳’을 선보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과 함께 올 한 해 감천리카페에서 진행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의 성과 공유 전시회도 열렸다. 치매 예방 프로그램인 ‘D카페_감천리친구들’의 사진 작품과 ‘감천리아트살롱’ 미술수업 작품이 함께 전시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시설 현황 및 향후 계획
행사가 열린 ‘감천리카페’는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조성된 거점공간으로, 2024년 ‘기억카페 달서구 4호점’으로 지정됐다. 구는 앞으로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마을 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이번 기억음악회가 어르신들께는 행복한 추억이 되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시재생 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와 돌봄을 함께 누리는 따뜻한 ‘행복달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달서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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